신한은행 진옥동 프로필 고향

2018. 12. 21. 18:42카테고리 없음

차기 신한은행장 자리에 진옥동 현 신한금지주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12월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시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진옥동 현 신한금융 운영 담당 부사장을 신한은행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진 후보는 1961년생으로 덕수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답니다. 1980년 기업은행에서 첫 경력을 시작했다가 1986년부터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니다. 일본에서 오사카 지점장과 SBJ법인장을 역임하고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신한금융지주 운영 담당 부사장을 거친 것으로 보도가 됐네요!

 

진 후보는 자경위에서 신한 문화에 대한 열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안정시킬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으로 그룹 내부의 신망이 두터워 조직관리 역량이 높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해외법인장 재직당시 경영성과가 탁월해 글로벌 감각도 보유했다는 평입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약력

▲1961년생 ▲덕수상업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중앙대 경영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