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윤 프로필 직업 돈 스파이크 와이프 부인 아내 나이 고향

2022. 8. 27. 07:51카테고리 없음

지난 6월 결혼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가 아내와 성향이 다르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신혼 2개월 차인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한다. 그런데 신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상담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 부부는 극과 극의 수면 패턴 등 서로 다른 생활 습관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새벽 5시에 기상하는 '아침형 인간' 아내 성하윤과 달리 남편 돈스파이크는 그 시간에 잠이 드는 '올빼미 인간'이었답니다.

성하윤은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남편에 대해 "어떻게 이 시간까지 잠을 자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한다. 또 "참고 또 참는 게 습관이 됐다. (남편이) 말을 못되게 한다"고 서운함도 드러낸다.

돈스파이크는 "아내와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생각한다"며 불만을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자폐스펙트럼에 가까운 것 같다고 고백하며 "머릿속에서 네 명이 회담을 하고 있다. 4중 인격이다. 예전부터 삶이 꿈 속 같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답니다.


돈스파이크는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가는 것 같다. 5~6시간이 10분 정도로 느껴진다. 빨리 감기를 한 것 같다"며 "쓸데 없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딜 가면 뭔가를 항상 센다. 사람을 보면 지난 번에 봤을 때와 뭐가 달라졌는지 자꾸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의 생각을 제가 상상해서 규정한다. 혼자 오해해서 상대방을 안 본 경우도 있다"며 "의심도 많아졌다.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생기면서 조금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교집합이 없는 부부다. 수면 사이클은 노력만으로 맞추기가 어렵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혼 생활에 틈이 생긴다. 함께 깨어있는 시간에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답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본인 생각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사람인 반면, 아내는 타인의 생각과 감정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분석한다. 또 아내의 세심한 배려가 예민한 돈스파이크에게는 큰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부부의 다른 성향을 짚어낸다.

-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지난 2022년 6월

지난 4일 결혼한 멀티 엔터테이너 돈스파이크가 6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1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아내를 처음 어떻게 만난 거냐?"는 김소영의 물음에 "처음 만남은, 아내가 내 가게 손님으로 왔다. 그래서 같이 사진을 찍은 게 있더라고"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답니다.

이에 오상진은 "그걸 기억을 했냐? 아니면 나중에 사진을 보고 안 거냐?"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연인으로 발전 후 사진을 보고 첫 만남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그러면 기억하는 첫 만남은 언제냐?"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내가 그때가 태어나서 처음 하는 소개팅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내가 원래 되게 자유분방하고 역마살도 많아서 그런 삶을 살았다. 그런데 아내를 만난 후 되게 정착하고 싶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아내가 성격도 그렇고. 많이 굉장히 지혜롭고 예쁘다! 나를 막 사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 돈 스파이크 프로필 이력 누구???

본명 이름은?
김민수
출생 나이 생일 생년월일
1977년 1월 24일 (45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189.8cm, 97.8kg, A형
가족
어머니 신봉희, 여동생 김민지
아내(2022년 6월 4일 결혼)

학력
중동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제적)

소속
주식회사 더궈에프엔비 (대표이사)

- 대한민국의 (전)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연주가 / (현)요리사, 요식업자가 직업입니다.

작곡, 예능, 먹방 이 3가지 분야를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역량은 국내 탑클래스 수준. 나얼과도 작업한 적이 있답니다.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그러던 와중에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가요계 여기저기서 작곡을 의뢰받게 되어 전문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8년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수줍음이 많아 본인이 그런 쪽으로 갈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어로 귀족을 칭하는 경어 'Don[8]'과 '긁다'라는 뜻의 '스파이크'를 합친 거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설명했다. 그러나 스파이크(spike)의 영어 사전 뜻에는 '긁다'의 뜻이 없으며 사전상 뜻은 타동사로 '큰 못으로 박다', '못[말뚝]을 박다'라는 뜻만 있다. 급조한 티가 나는데, 급하게 만든 게 맞다고 한다 사실 돈가스+스파게티+스테이크라고 슈가맨에서 밝혔답니다

- 과거 활동 내역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진짜 사나이, 슈가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는 베라에서 고정 디제이로 활동하는 중이다.

또한 식신로드2 LIVE의 고정MC가 되어 매주 출연하여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빠세로 유명한 DJ한민하고 듀엣 유닛 "액소더스"를 결성해서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2라운드서 탈락.

요즘은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수홍편에서 자주 나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부문 총괄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 내에서 선곡되는 모든 음악 및 음향 컨텐츠들의 연출을 책임진다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에 차오루와 함께 패널로 참가했답니다.

김종국의 대표적인 히트곡 '사랑스러워'의 뮤비에도 피아노를 치며 출연했었다.

- 여러 여담들

여동생도 작곡가다. 현재는 하술되어 있는 '로우 앤 슬로우'의 경영 부문을 맡고 있다고 한다.

큰 체구와 어울리게 상당한 대식가이다. 수요미식회에서 말하기를, 미국에 가서 스테이크를 한화 120만 원어치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주장한 바에 따르면 평상시에는 소식을 하며 어쩌다 대식이 하고 싶어지는 날에 대식을 한다고 한다.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후라이드 치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치킨을 매우 싫어한다고 했고, 닭을 치킨으로 요리하는 것은 닭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이 치킨 CF를 못 찍는다고 했는데 본인은 안 찍어도 된다고 했다. 닭고기는 좋아한다고 했는데, 치킨은 튀김옷과 기름 맛으로 먹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원재료의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주로 백숙으로 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이 백숙이야말로 닭을 물에 버리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는데, 돈 스파이크는 백숙이야말로 닭을 온전히 다 먹는 방법이라고 했답니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 생계곤란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24살때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장애 1급 판정을 받으시면서 어머니가 하루 종일 아버지를 간호하셨고 거기에다 동생도 당시에 미성년자여서 가족을 제대로 부양할 수 있는 사람이 집안에서 본인뿐이라 생계 곤란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해서 자기는 못생기고, 뚱뚱하고, 재미도 없다고 자기를 낮추며,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말 그대로 정말 많이 먹었답니다.

현재는 스킨헤드인데, 이유가 평소 땀을 많이 흘려서 머리를 밀었다고 한다. 착하게 살자에서 밝히길 김치 한쪽만 먹어도 땀이 난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히기를 다른 곳에서는 땀이 안 나는데 고추가루에 과민하게 반응해서 조금만 먹어도 머리에 땀이 엄청나게 난다고 한다. 그래서 신동 냉장고로 만든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아예 수건으로 땀을 닦으면서 먹었다. 미각다한증으로 보인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제육대회에 나왔을 때에도 청양마요를 먹었다가 안 되겠다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음악 편곡 실력만큼이나 요리 실력도 뛰어나서, 여러가지 향신료를 직접 조제하여 카레를 제조하고, 특히 고기 요리의 경우 자신만의 레시피로 양념을 만들어서 요리를 한다.

2017년 10월 15일,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박수홍, 윤정수가 돈 스파이크 집에 놀러갔는데 해당 방영분에서 고기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인분쯤 되어보이는 대형 쇠고기를 거의 자르지 않고 통째로 스테이크로 구워서 세 사람이 나눠 먹었다.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겹쳐 착용하여 양손에 잡고 뜯어 먹는 진정 '고기 뜯는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장면이 백미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우며 먹방계의 한 획을 그었다. 이 방송의 여파가 컸는지 그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여러 블로거들이나 유튜버들도 돈 스파이크 스테이크에 도전하는 등 '돈 스테이크 열풍'이 유행했다. 

음악가로서의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모든 수입을 합치면 한 달에 4천여 만 원 정도 소득을 올릴 때도 있다고 한다. 사실 업계 순위권에 드는 편곡가, 작곡가로 활동하는 사람이 그 정도는 버는 게 정상이다. 다만 지금은 위에서 언급된 돈 스테이크의 대히트 이후로 작곡가 활동은 거의 안 하고 주로 먹방과 방송 쪽으로 활동한답니다.

2018년 4월 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돈 스파이크의 맛있는 인생편에 출연해 어렸을 때 가정사를 공개했다. 현재 어머니랑 살고 있으며 어머니는 "남편과 다투면서 심한 말까지 오갔는데 당시 애가 깨서 그 말을 들었다. 심성이 굉장히 여린 애다. 그때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얼굴에 마비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돈 스파이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안면마비가 온 이후 총 다섯 번 안면마비, 구안와사가 왔다. 그래서 현재도 자세히 보면 오른쪽 얼굴이 내려앉아 있고 휘파람도 못불며 우글우글도 못 한다고 한다. 입 안 가득 음식을 넣거나 입을 다물고 먹으면 입술에 힘이 안 들어가져서 음식이 튀어나오고 면치기도 불가하여 먹방에 나온 본인의 입 모습이 하도 보기 싫어 어느 날부터 예능에서 먹는 방송은 웬만하면 잘 안 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혀나 입 주위의 살을 깨물어서 입 안이 이미 만신창이라고 한다. 한 번 더 마비가 오면 (감각이)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심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유복한 집안 환경에서 명문대 작곡과까지 입학하며 비교적 순탄한 인생을 살았다고. 그러나 1998년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그는 21살의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하며, 정신과도 오래 다녔으며, 거의 알코올 중독이었다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나한테만 일어나는지, 세상의 저주가 나한테만 오는 것 같았다. 피하고 싶고 피해 보려고도 했다. 피하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더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살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경제적인 짐을 지워준 것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아들이 힘들었을까. 힘든 내색을 가족들 앞에서는 하지 않았기에 더욱 마음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날 돈스파이크의 여동생은 돈 스파이크가 오빠가 아닌 아빠처럼 가족들을 챙겼다며 오빠 돈 스파이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초창기(두 번째 에피소드 - 충무로 필동골목)에서 식당 운영에 도전장을 던졌으며 차오루와 함께 충무로에서 프로젝트성이지만 음식 장사를 했다.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해오고, 그 결과를 보여줘서 백종원도 칭찬했다. 도전한 메뉴는 슈니첼이었으며 실전에서도 음식은 맛있었지만 지나치게 양을 많이 줘서 대접하다 보니 재료가 모자라는 사태가 생기기도 했답니다.

2019년 10월 말 자신이 직접 이름을 걸고 이태원동에 BBQ & 스테이크 전문점인 '로우 앤 슬로우'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 영상은 가오픈을 할 때 정육왕이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찍은 것. 오픈 이후, 구라철에서 밝힌 바로는 가게의 경영은 여동생이, 자본은 돈 스파이크의 지인이, 조리 기술은 본인이 맡고 있다고 한다. 보통 하루 매출이 천만 원 가까이 된다고. 그러나 재료비로 많이 빠져나가는 탓인지 실수익 중 남은 돈이 별로 없다고 한다. 본인 주장이긴 하나 돈 스파이크도 종업원들과 똑같이 월급은 310만 원씩 받는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2020년 4월 25일자로 로우앤슬로우의 무기한 휴업을 선언했다. 사람이 몰리면서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치보다 고기 맛이 떨어지게 돼서라고. 이후 6월 예약제로 바꿔서 재오픈했다


전주에 돈스파이크라는 이름의 경양식 집이 있다. 이름만 같고 돈스파이크 본인과는 전혀 관계없는 식당인데, 2021년 말에 이곳에 직접 찾아갔다. 자칫하면 상표권 침해로 법적 분쟁이 될 수도 있음에도 돈스파이크 본인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나오길래 궁금해서 온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가성비가 매우 좋다며 덕담을 하고는,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게 있는지 묻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그를 대인배라고 칭송했지만, 본인은 댓글로 '자신은 대인배가 아니며, 궁금해서 찾아갔을 뿐'이라고 언급했답니다.

- 그의 고기사랑 ㅋㅋㅋ

‘대한외국인’ 돈스파이크가 남다른 고기 사랑을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음식에 진심인 분들’ 특집으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국내 최초 고기테이너 돈스파이크, 커피와 술을 사랑하는 모델 송해나, 치믈리에 최민환이 출격한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 이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직접 바비큐 식당을 운영하며 요식업에도 종사 중이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바비큐 식당을 열기 위해 직접 텍사스에 가서 비법을 전수받아왔다”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고기에 진심을 내비친다. 이에 박명수가 “원래 요식업에 관심이 있었던 거냐, 작곡이 안 된 거냐”라고 묻자, 돈스파이크는 “둘 다다. 고기를 원래 좋아했는데 방송에서 고기로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나는 기회주의자니까 작곡가에서 바로 갈아탔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소름 돋도록 똑같은 식성 등 아내에 대해 언급한 돈스파이크는 ”아직 사소한 다툼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