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3월 23일 첫 방송된 SKY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회에서는 부대의 명예를 걸면서 참가한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 24인이 등장했답니다.
참고로 육준서는 udt 폭발물처리대대 하사 전역(계급)으로서 키는 176에, 몸무게는 70키로 정도네요. 현재 직업은 공개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전략 분석팀의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는 스튜디오까지 전해지는 팽팽한 신경전에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특정 강철부대원을 향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배가했답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채널A의 이원웅 PD가 ‘강철부대’의 제작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답니다.
먼저 이원웅 피디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특수부대 라인업을 선정한 것에 대해 “부대 간 경쟁과 생존이 중요하다. 이런 만큼, 시청자분들께 다양한 특수부대들을 소개하고 싶은 의도가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특수임무를 맡은 부대들을 섭외하려고 노력했다. 24인의 예비역들에 대한 존경심과 배려를 보여주고 싶어, 미션을 해내는 모습을 품격 있게 담아내고자 하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강철부대원들이 어떤 미션으로 대결할지 이목이 집중된 것에 대해서는 군 전문가를 초빙해 준비했다고 답했답니다. 이원웅 PD는 “육, 해, 공 출신 부사관 및 장교들을 수차례 만나 뵌 뒤에, 자문 위원으로 초빙했다. 수개월간의 회의를 통해 다양한 미션들을 설계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강철부대 육준서 턱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