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도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결혼 부인 아내
2021. 5. 7. 00:44ㆍ카테고리 없음
2조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로 복역 중에 정마로 또다시 사기 행각을 벌여 재차 재판에 넘겨진 주수도 전 제이유 그룹 회장(64)이 징역 10년을 추가로 확정받았답니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주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과 추징금 444여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답니다. '단군 이래 진정한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원대 다단계 사업 사기 행각의 장본인인 주씨는 지난 2007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답니다.
하지만, 주씨는 옥중에서도 사기 범행을 이어가다 다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그는 측근들을 조종해 2013년부터 1년간 다단계업체 '휴먼리빙'을 운영하며 수당을 지급할 능력이 없는 상황인데도 피해자 1329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 등으로 1137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