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이상엽 아나운서 최은경 배우자 남편 나이 학력 아버지

최은경, ♥교수 남편과 결혼기념일 맞아 2억원 기부 '선한 영향력
-2021. 10. 1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답니다. 

최은경은 16일 SNS에 아름다운재단에 남편 이상엽 씨와 '발리네집 기금'으로 지난 12일 1000만 원을 일시에 기부한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은경 부부의 기부금은 현재까지 총 2억 240만 여원의 성금이 쌓여 시선을 모았다. 이는 이른둥이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은경은 "사소한 불일치를 견디면서 더 큰 일치를 향해 가는 방향성 그것이 곧 공존의 기술이다"라는 책 속 한 구절을 소개하며 "참 사소하게 다른게 많은 우리지만 교육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아울러서, 죽음에 대한 생각 등 큰 일치를 향해서는 둘이 손 잡고 같은 방향을 잘 보는 편"이라며 "기부도 남편이 먼저 시작한걸 이젠 둘이 함께 마음 맞춰서 하니 둘이 잘 맞는 거 맞죠?"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관리사무소 1주년에도 조금 이번 결기(결혼 기념일)에도 조금"이라며 "한방엔 못해도 꽤나 오랜 시간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했더니 발리네 기금이 2억을 넘었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더 늘려가리라 다짐해봅니다. 발리야 나중에 꼭 이어받아서 발리네집 기금 쭉 잘 꾸려나가줘"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헀답니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프리랜서 전향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 이상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발리 군을 낳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건강한 자기 관리에 힘 쓰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엽♥' 최은경, 대학교수 남편 부럽네 "오랜만 파스타했어요"
-2021. 11. 22.

방송인 최은경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는 게 넘 비싸서 바질이랑 이탈리안 파슬리 심었는데 이렇게 클 동안 한번도 못 먹은게 아쉬워서 오랜만에 파스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어 "오일 파스타 위에 바질이랑 이탈리안 파슬리 뜯어서 듬뿍 넣고 갈릭 올리브 오일 뿌리고 치즈 갈아서 촵촵. 이거시 진정 #farmtotable"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는 바질과 파슬리를 이용해 먹음직스러운 파스타를 완성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수준급의 요리 실력이 눈에 띈답니다.

최은경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8년 대학 교수 남편 이상엽씨와 결혼했다.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