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고향,배우 임지은 남편 메밀국수 파주 식당위치

2022. 9. 1. 18:59카테고리 없음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식당 2개 운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34세에 교통사고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고명환은 유언장까지 준비했었다고. 남다른 체력 관리로 살아난 고명환은 "그때 '이렇게 살아야 되는구나' 깨달은 건 좋았는데, 그걸 실천해 많은 일을 하다 보니까 만성 피로가 왔다"고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고명환은 오전 6시 반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갰다. 고명환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중환자실에서 나오면서 깨닫게 됐다. 34년 동안 끌려다니면서 살았다고 깨달았다. 하루 시작을 내 의지로 시작하려고 했다. 이불을 개는 행위가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줄게' 이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고명환은 아침마다 긍정 확언을 촬영했다. 고명환은 "말의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명환은 하루 30분씩 소리 내어 책을 읽고 필사 하는 시간을 갖고, 영자 신문을 읽었습니다.

잠에서 깬 임지은은 고명환의 옆에 앉아 귀 마사지를 해줬다. 결혼 9년이 지나도 신혼 같은 모습이눈길을 끌었다.


같이 아침을 준비한 부부는 세비체를 만들어 식탁에 앉았다. 고명환은 "페루에는 꼭 가볼 거다. 세비체를 먹어보고 싶어서"라며 결혼기념일에 가자고 제안했다. 고명환은 "계속 신혼 같은 느낌"이라고, 아내는 "9년 살았는데 9일 산 것 같다"며 각별함을 드러내다.

임지은과 차를 타고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향하며 고명환은 "감사합니다. 10억 벌었습니다"라고 외쳤다. 고명환은 "올해는 딱 10억 벌려고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고명환은 임지은은 고깃집에 데려다주고 메밀국수 집으로 향했다. 메밀국수 점심 장사를 끝내자 고명환은 바로 고깃집으로 갔다. 고명환은 차에 30분 동안 잠을 자며 피곤을 풀었다.

처음 식당을 시작한 임지은은 다리 실핏줄이 다 터지며 힘들어했다. 고명환은 "두 달 정도 지나고 가게 차리는 데 쓴 돈 버려도 하지 말아야겠다. 그 고민 때문에 8kg가 빠졌다"고 안타까워했답니다.

성격이 급한 고명환은 "(아내에게) 속도에 대해 많이 배웠다. 이 속도로 해도 오히려 더 잘 되고 맞춰가니까 좋구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고명환―임지은, 러브스토리 공개.."오랜 시간동안 한 번도 안 질려"
- 2014.09.23

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의 웨딩화보와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3일 임지은의 소속사인 DMCC엔터테인먼트는 고명환과 임지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의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고명환과 임지은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명환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임지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고명환은 "하루는 유명하다는 떡볶이 가게를 갔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라고 불렀던 그녀의 손을 처음 잡았고 수개월 후 떨리는 마음으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명환은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함께 여행하고 함께 요리하고 함께 취미를 공유하면서도 한 번도 질리지가 않았다. 한 마디로 코드가 완벽하게 맞았고 늘 새로웠다"고 말했답니다.

고명환은 임지은의 권유로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3개월 후 임지은에게 청혼해 결실을 맺게 됐다. 고명환은 "앞으로도 쭉 아내가 될 임지은과 평생 동안 함께해 온 여행을 멈추지 않을 것"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명환과 임지은은 내달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침례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사회는 고명환의 절친 문천식이 맡았으며 축가는 YB밴드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른답니다.

- 고명환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
고명환
출생 나이 생일
1972년 4월 18일 (50세)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학력
상주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배우자
임지은(2014년 10월 11일 결혼 ~ 현재)
종교
개신교

- 대한민국의 전 코미디언이자 뮤지컬 배우.

1994년에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2]을 수상한 고명환이었지만, 방송 출연의 길은 열리지 않았고 또다시 궁핍한 삶을 살던 중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한다. 웃는 날 좋은 날을 시작으로 2014년 코미디의 길에 이르기까지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함께 해온 개그맨이다. 박명수나 최양락 등이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참가했을 때 빼고 언제나 출연진 중에서 서열 1위였다. 이런 경력과 노고를 인정받았기 때문인지 MBC 희극인실의 실장으로 재임 중이랍니다

유명했던 코너는 코미디 하우스 시절 문천식과 함께 진행했던 와룡봉추다. 코너 내용은 고명환과 문천식이 둘도 없는 친구라면서 서로 통수에 통수를 치는 개그다. 문천식은 신문을 읽고있는 짜증이 많은 캐릭터, 고명환은 눈치 없고 말많은 캐릭터로 나왔다. 계속되는 부진에 코미디계를 떠나 인터넷 회사에서 기획실 대리로 근무하던 고명환의 복귀작이었는데, 이 코너가 성공함으로서 고명환은 MBC 개그맨 데뷔 8년만에 스타덤에 올랐고, CF 출연 제의도 들어왔으며 길에만 나가면 싸인해 달라는 팬들한테 시달렸다고 한답니다.

- 기타

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회식의 신 탬버린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1라운드 상대인 소녀감성 우체통과 한 표 차 접전을 벌여 아쉽게 패배했으며 정체 공개 후 위 사건의 사연도 같이 밝혔답니다.

의외로 몸짱이다. 본인이 직접 모델이 된 헬스 트래이닝 책을 내었을 정도입니다.

은근히 연기파 코미디언으로 이후 대하드라마나 뮤지컬을 가릴 것없이 종횡무진했던 인재였으나 아쉽게도 교통사고 이후 주춤했던 것이 아쉽답니다.

와룡봉추라는 코너를 했었고 이후에는 아예 문천식과 와룡봉추라는 콤비명으로 활동을 했었다. 참고로 문천식 또한 고명환처럼 연기력이 되는 사람이기에 배우로서도 꽤나 활약했던 코미디언

후배 중에서는 전환규, 김완기와 친해서 셋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낚시광이다. 낚시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으며, "서프라이즈 여자 걔" 배우 김하영을 낚시로 이끌었다고

- 임지은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1973년 2월 27일 (49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종교
개신교
학력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 / 전문학사)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배우자
고명환(2014년 10월 11일 결혼 ~ 현재)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

고명환♥임지은, 한남동 하우스 최초 공개 '럭셔리 끝판왕'
- 2019.08.31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한남동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고명환, 임지은은 결혼 6년 차의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었다. 주방은 원목 가구로 아늑하게 꾸몄으며 특이하게도 빌라에서 기본 제공되는 냉장고 이외에도 큰 냉장고가 있어서 패널들의 눈길을 잡았다. 또 깔끔한 부부 침실과 탁 트인 거실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거실 한편엔 독서를 좋아하는 고명환을 위한 책장이 있었답니다.


고명환 임지은은 피곤함이 몰려오는지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누웠다. 크기가 작은 소파에도 두 사람은 꼭 붙어 누워 체력을 충전했다

임지은 나이, 고명환과 밝힌 입양 생각 "늦은 나이 결혼"
- 2020.01.11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입양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아동 양육시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50명의 아이들이 사는 아동 양육시설을 방문했다. 해당 보육원에는 어린 부모로 인해 오게 된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뒤 임지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에 아이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했는데 신랑과 한 번도 못 가봤다"라고 말했다.

43살에 결혼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고명환은 "우리는 아기에 대해서 주시면 감사하고 안 주셔도 마음 아파하지 말고 그다음은 나중에 생각해보자 했다"고 했답니다.

이어 고명환은 "입양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방송 이후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임지은♥고명환, 출산 계획 언급 "빨리 낳고는 싶어"
- 2019.11.16

방송인 고명환이 배우 임지은과의 출산 계획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아이 계획에 관해 언급하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모님과의 여행 계획 중 고명환은 "그러다 우리 아이가 생기면 여행은 다 취소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들은 "그래도 좋다. 여행 가서 안 돌아다녀도 된다" "아이 생겨서 같이 다니면 더 좋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어머니들은 "그래서 아이 계획은 있는 거냐"고 물었답니다.

고명환은 "아이가 없어서 빨리 낳아주고는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어머니는 "너희가 결혼을 너무 늦게 결정한 거다. 빨리 결정을 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을 드러냈답니다.

고명환은 "그래서 결혼기념일인 내일은 서울에서 온종일 호텔 안에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던패밀리' 임지은♥고명환 김장 준비, 절친 사이인 시어머니와 장모 케미 폭발
- 2019.11.15

모던패밀리’ 임지은, 고명환 부부는 시어머니와 장모와 함께 김장을 했다.

15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김장을 하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고명환 어머니집에서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김장을 하기 위해 밭에서 야채를 직접 캤다. 고명환은 고추를 캐면서 “고추를 캐면 아들 낳으려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을 위한 채소를 한껏 캔 고명환과 임지은은 고명환의 어머니 집으로 갔다. 문을 열자 두 사람을 맞이 한건 다름 아닌 임지은의 어머니였답니다.

김장을 하기 위해 온 임지은 어머니는 사돈 사이인 고명환 어머니와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동갑내기라고 밝힌 두 사람은 “이제 72살이다. 만으로는 71세다”라고 밝혔다.

사돈을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던 고명환 어머니는 “첫 인상에 되게 쎄 보였다. 근데 뭐 싸워보진 않았으니 누가 쎈지는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