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남편폭행 옛날 남친 에르메스 루머

2018. 12. 12. 22:41카테고리 없음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아내 노 전 아나운서는 2018년 8월 16일 오후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을 찾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언론사 카메라에 노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날 그는 흰색 저고리 옥빛 치마를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근황이 공개되자 다음날인 17일 오후에도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손에 든 클러치백도 덩달아 화제인데 이날 노 전 아나운서의 클러치백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켈리컷 제품으로 보입니다. 에르메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가방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에르메스 켈리컷과 흡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메스 켈리컷은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고 가격은 759만원입니다. 에르메스는 프랑스 본사에서 소수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