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문재인 농지 매입 사저 위치 주소 농부 양산 땅
2021. 3. 12. 21:57ㆍ카테고리 없음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사들인 경남 양산 농지에 대한 형질변경이 지난 2021년 1월 완료된 것으로 3월 12일에 나타났답니다.
이날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는 지난 1월 20일 문 대통령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한 하북면 지산리 363-4번지 농지 1871㎡(570평 정도)에 대한 농지 전용(轉用) 허가를 냈답니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는 실제 농작물 경작지나 식물 재배지로 제한된답니다. 여기에 주택을 짓는 등 농업 이외의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전용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는 농지 전용 허가와 함께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동을 짓기 위한 건축허가도 내줬답니다.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짓기 위한 행정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이랍니다. 사저 건축이 완료돼 준공검사를 통과하면 '전(田)'으로 설정돼있는 문 대통령 부부 소유의 농지 지목은 '대지'로 변경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