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강동구청장 고향
2019. 1. 17. 21:33ㆍ카테고리 없음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1963년생, 고향 전남 보성)가 2018년 6월 29일 오후 5시 구청 앞 열린뜰에서 민선 4~6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며 10년 동안 강동구정을 이끌어온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퇴임식을 개최합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08년 민선 4기 보궐선거로 구정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민선 5~6기에 연이어 당선되며 서울시에서 유일한 3연임 구청장으로 활동해왔답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이끄는 10년 동안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 조례를 제정, 전국적인 도시농업 열풍을 선도, 길고양이 급식소 및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입양소 강동리본센터 조성 등 동물복지 정책으로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뿐 아니라 지하철 연장,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복지, 교육, 건강, 환경 등 사람 중심의 정책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강동’ 건설의 초석을 다졌답니다. 지난 2008년 6월5일 취임해 민선 4~6기 구청장으로 재임한 이해식 구청장은 2018년6월30일 구청장으로서 임기를 마치고 한 사람의 구민으로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