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회장 정용진 부인 아내 한지희 학력 가족관계

2021. 4. 4. 20:46카테고리 없음

이병철 창업주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1남 1녀 가운데 장남이랍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외할아버지이며, 동생은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랍니다.


아버지는 정재은 웨스틴조선호텔 명예회장이자 신세계백화점 명예회장이랍니다. 정 명예회장은 1977년부터 삼성전자 상무이사로 일하다가 이명희 회장과 중매결혼했답니다.

정용진의 할아버지 정상희씨는 1939년 협신산업상사 대표를 시작으로 경제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광복 이후 삼호방적·삼호무역 부사장, 삼호방직 회장 등을 역임했답니다. 제4·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삼성그룹과 인연을 맺고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 사장을 지냈답니다.


정용진은 1993년 배우 고현정씨와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답니다. 현 배우자인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2011년 5월 재혼해 2013년 12월 1남1녀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답니다. 한씨의 부친은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랍니다.

정용진은 쌍둥이 출산으로 모두 2남2녀의 자녀를 두게 됐답니다. 전처인 고현정씨와 사이에 아들 정해찬군과 딸 정해인양이 있답니다. 정용진이 양육권을 지니고 있으며 두 자녀 모두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정용진은 2020년 1월1일 기준 경기도 도내 51만여 가구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자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같은 해 4월30일 발표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있는 정 부회장의 저택(연면적 3049m²)이랍니다. 가격은 149억원정도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