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김원중 김연아 재결합 신민아
2018. 12. 12. 10:25ㆍ카테고리 없음
2018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에서 뛰고 있는 김원중은 지난 2월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올림픽 무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원중이 처음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계기는 아이스하키가 아니었습니다.
김원중은 2014년 3월 피겨여왕 김연아(나이 28세)와의 연애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시작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태릉 선수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답니다.
하지만 김원중은 공개연애 이후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14년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다 합숙소를 무단이탈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고 부대에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김원중과 김연아는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으며 재결합 열애 결혼 등은 사실이 아니죠! 이후 김원중은 당시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당했지만 2016년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