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집 위치 동네 김수현 아파트 가격 아들 연봉 골프

2020. 12. 23. 00:58카테고리 없음

 배우 탤런트 김예령이 딸, 사위와 함께 '아내의 맛' 새 가족으로 합류했답니다. 2020년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예령이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윤석민 집 동네 위치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집이며, 아파트 평수는 50평대 정도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29년 차 배우 김예령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답니다. 그때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장, 두 사람의 사이에 관심이 모아졌답니다. 이후 공개된 두 사람의 관계는 장인과 사위였답니다. 김예령은 "50살에 할머니가 됐던 것이다"며 두 명의 손주까지 둔 할머니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김예령은 "석민이가 미국에서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던 것이다. 딸이 주선자 겸 해서 갔는데 윤석민이 딸한테 반했더라"고 했답니다.

이어 딸인 김수현이 등장, 배우 문근영 닮은 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김수현은 냉장고에 반찬을 리필하고, 냉장고 속 음식들을 확인하는 등 엄마와 딸이 뒤 바뀐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그때 김예령은 김수현의 옷에 탐을 냈고, 당황한 딸은 "엄마 내 옷 가져갔지?"라면서 제주도 짐을 불시에 검문했답니다. 김수현은 캐리어 속 자신의 옷을 발견하고는 "엄마가 맨날 옷을 정말로 가져간다"며 윤석민을 소환시켰답니다. 이에 윤석민은 "장모님, 그만 가져가세요. 제가 힘들어져요"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김예령은 "그럼 사주던가"라고 했으며, 윤석민은 "저 백수예요"라고 해 폭소케 했답니다.

엄마 어머니는 "이거 너무 예뻐서 한번만 입자"며 딸에게 애교를 부렸으며, 이를 본 홍현희는 "친구처럼 지내는 거 부럽다. 소통이 된다는 거 아니냐"고 했답니다. 김예령은 "딸이 나보다 5cm 더 크다. 취향도 비슷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정말로 같이 입었다"면서 "대학교 다닐 때 내가 비싸게 큰 맘 먹고 산것을 기가 막히게 찾더라. 그걸 입고 가서 묻혀서 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

- 골프선수에 도전한 윤석민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지난해 말 은퇴한 투수 윤석민(34)이 골프선수로 새 출발한답니다. 통조림 제조 전문기업인 정푸드코리아는 2020년 12월 22일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에 도전하는 윤석민을 후원한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05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윤석민은 팀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KBO리그 대표 우완투수로 이름을 날렸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아울러서,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에 공헌했답니다.

지난 2011년엔 다승(17승 5패), 평균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 타이틀을 휩쓸고 투수 4관왕을 달성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답니다. 2014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했지만,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지 못하고 국내로 유턴하며 4년 동안 90억(계약금 40억원, 연봉 12억5000만원) FA계약으로 KIA에 복귀했답니다. 그렇지만 2016년 시즌을 마치고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기하지 못한 채 지난해 12월 은퇴했답니다. 윤석민은 은퇴 후 평소 취미로 즐기던 골프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