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고향 학력 출신대학 연봉 나이 프로필 부인 아내 결혼

2025. 1. 20. 09:52카테고리 없음

일타강사 전한길 “세금 30억 내기도…순수익 많지 않아
-2023. 11. 23. 

22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2회에는 누적 수강생 100만 명에 달하는 ‘레전드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해 인생 역전 성공담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종국이 전한길의 연봉에 대해 언급하며 “세금만 15억?”이라고 말했다. 전한길은 “올해 종합소득세 15억, 연간 국민건강료 5,2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금을 제일 많이 냈을 때는 30억이었다는 것.

전한길은 “세금 내고 나면 순수익은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소득의 50%가 세금이라고 설명했다. 남은 50%로 생활비 및 부대비용을 쓰고 나면 순수익은 10~20% 정도라는 것. 이에 김숙이 “세금에 비해 검소하다”라며 놀랐답니다.

또한, 전한길은 학생들에게 한 쓴소리가 유명해져서 유튜브 조회수가 2억 뷰가 됐다며 남다른 인기에 대해 전했다. 그는 한국사 스타 강사 이전에 신용불량자 생활만 10년 했다며 “사업 실패로 *만 25억이었다”라고 말했다. 굴곡진 인생사가 청년들에게 공감을 얻었다는 것.


송은이는 “욕하실(?) 자격이 있다”라며 극복의 아이콘이 된 그의 인생에 대해 감탄했다. 이찬원도 모범 납세자상도 받고, 고향사랑기부금도 쾌척한 전한길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답니다.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경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2023. 1. 5.

경산시는 5일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한길(53) 한국사 강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산시 용성면 출신인 전한길 강사는 경산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노량진 메가 공무원학원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 24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꽃보다 전한길’ 채널을 운영하는 파워 유튜버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전 강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는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중이랍니다

전한길 강사는 “내 고향이 10개 대학이 운집해 있는 교육의 도시로 성장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뜻깊은 제도의 홍보에 선봉장 역할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