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양의지를 품에 안았습니다. NC는 12월 11일 FA 포수 양의지와 계약기간 4년, 총액 125억원의 엄청난 규모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년 150억원을 받고 롯데 자이언츠 컴백을 했던 이대호에 이어 역대 2위 금액 규모입니다. FA 거품을 빼자고 외치던 프로야구 구단들인데, 결론은 사실상 역대 최고액 계약이 나왔습니다. 이대호는 친정 롯데로 돌아올 때 어느정도 상징성이 포함된 금액이었고, 단순 FA 계약으로 치면 양의지가 최고액이나 다름 없습니다. 양의지의 계약은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 NC 2파전으로 압축됐는데 다른 팀들은 덩치가 큰 양의지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일찌감치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단 2개 구단이 붙은 싸움인데도, 양의지의 몸값은 천..

김태군은 1989년생으로서 키는 182cm이며 고향은 부산, 2018년 년 군복무 중입니다. 前 LG 트윈스, 現 NC 다이노스 소속의 야구선수로서 포지션은 포수이죠! 타격, 어깨, 투수 리드에 대해서는 2009년 당시 라이벌 장성우에게 밀리지만, 미트질 하나만큼은 장성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는 LG 트윈스에 입단하고 가장 용된 선수로 꼽혔습니다. 리그에서 탑급으로 평가받는 수비로 에러가 매우 적고, 블로킹, 송구 능력, 미트질, 프레이밍 등 포수 수비로서는 거의 약점이 없습니다. 신인 시절부터 투수 리드와 미트질이 제법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현장에서도 수비 만큼은 상당한 믿음을 받고 있고, 지난 4년간(2014~2017년) ..

이재학은 1990년생으로서 고향은 대구이며 키는 180cm입니다. NC 다이노스의 야구 선수이자 우완 사이드암 투수이죠! 두산 시절에도 순박한 얼굴과 특유의 빨간 볼로 인해서 신인 중 귀요미 소리를 들었습니다. 빨간 볼과 여드름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능금', '딸기'. NC 이적 후부터는 아예 딸기가 공식 별명이 되었고, 활약하는 날이면 Strong+Strawberry=STRONGBERRY가 됩니다. 이 문구는 이재학의 개인 첫 완봉승 기념 티셔츠에 적혀있습니다. 한때 마산 야구장에 있는 다이노스 카페에서는 아예 딸기주스 이재학을 판매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그는 지난 2016년 12월 진애란(당시 나이 26세) 씨와 창원 풀만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죠!(이재학 부인 아내 여자친구 여친)

지난 2016년 5월 정우람(4년 80억 fa 계약, 매년 연봉 12억원)이 귀가 중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겨준 적이 있죠! 당시 한화 구단에 따르면 정우람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경기를 마치고 대전에 도착해 귀가하던 5월 27일 오전 2시 반께 대전 유성사거리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원미상의 차량이 정우람의 페라리 우측 휀다를 스치고 그대로 도망간 것입니다. 정우람은 사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직 가해차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경미했다고 하지만 정우람은 이날 JS힐링병원에 입원해 X-레이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는 소견을 받았았지만 정밀 검진을 위해 28일 MRI를 촬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우람 대머리 탈모는...

국정농단’ 사건의 기폭제 역할을 한 최순실씨의 태블릿 피시(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씨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8년 12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태블릿 피시 의혹을 보도한 법인과 손석희 대표이사, 취재 기자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씨에게 징역 2년를 선고했습니다. 황아무개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은 징역 1년의 실형을, 소속 기자 두 명은 각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언론인으로서의 공적 책임을 외면하고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했고 이를 출판물로 배포하기까지 했다”며 ..

지난 2016년 12월 한화이글스의 야구선수 이태양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이태양 예비신부 김희진에 대한 대중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루수 투수 이태양 예비신부 김희진은 1992년생 올해 한국나이 25세입니다. 이태양 예비신부 김희진은 상명대 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 된 미모 재원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태양과 이태양 예비신부 김희진은 오는 2016년 12월 3일오후 1시30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라도무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이태양 부인 아내 결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그의 2018년 연봉은 7000만원입니다.